이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지면에 지난 30년 간 ‘전통 부각’을 생산하고 경영한 오희숙 전통부각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늘바이오’는 오희숙 식품명인이 부각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김, 미역, 다시마, 연근, 우엉, 고추, 감자 등을 포함한 몇 20여 종의 부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 인삼부각을 생산하여 한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모토로 백화점, 마트, 급식, 홈쇼핑, 수출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마존 인터넷 거래, 미국 수출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채식(vegan) 시장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면서 부각에 대한 관심과 매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마트, 홈쇼핑, 백화점, 생협, 급식 등 국내 수요를 다각도로 접근하여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에 김부각, 미역부각 등 바비큐, 어니언, 할라피뇨 등 다양한 맛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UL심사를 통과하였고 미국 코스트코(COSTCO)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시마 등 국내산 농수산물을 이용한 전통부각을 납품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매년 미국, 영국, 두바이 등 해외식품박람회 꾸준히 참석하면서 알리고 있습니다.

오희숙 전통 부각은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재료로 찹쌀풀을 정성스레 여러 번 덧바르고 양념으로 맛을 더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스낵입니다.

찹쌀가루를 사용해 바삭함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글루텐 free, Non-GMO, No MSG, No Trans Fat 전통 스낵으로 내수보다는 수출이 많은 회사로 성장하여 2014년에는 수출 자동화 생산 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재배, 가공, 수출 연계로 통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계약 재배를 통해 우리 농수산물의 신규소비를 창출하고 지역여성일자리 고용효과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 관광자원으로 식문화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부각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협력업체들과 함께 수출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