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숙 전통부각

Korean style natural chips.

식품명인의 손길에서 정성을 다하여 만듭니다.


부각의 유래 


부각의 유래 

부각은 신라 때부터 문헌에 등장하는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우리 음식입니다. 부각은 예로부터 농수산물의 저장 수단과 한방의 법제 방법으로 전래되어 왔습니다.


부각은 궁중이나 사대부 집안의 내림음식으로 식물성 농수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원료 자체에 찹쌀 풀을 발라 여러 가지 양념으로 맛을 내었으며 정성을 다해 손으로 만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스낵이며 산채류 부각과 해조류 부각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반, 부각, 튀각은 수라상 12찬품 중 하나로 김자반, 김부각, 감자부각, 미역자반, 다시마튀각, 매듭자반 등입니다.


휴대하기 간편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간단한 가열만으로 본래의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산채류의 어린 햇순과 김, 미역, 다시마 등으로 건강에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전통음식입니다.


김자반의 유래 

남해안 김의 내륙 유통의 중요 경로는, 공기와 물이 깨끗한 산간 지방을 통과하는 동안 부각의 좋은 가공조건인 노동력과 부각 재료인 찹쌀, 참깨, 콩 등으로 김자반으로 가공된다. 가공된 김자반은 저장성을 갖게 되면서 내륙 지방과 한양으로 유통되었고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진상품으로도 등장하였다.


문헌적 유래 
증보산림경제전천초방 (1765) 
찹쌀을 청장에 반죽하여 시루에 쪄내어 산초가루를 섞어 목판 위에 잘 이겨 떡가래 모양으로 만든 것을 썰어서 건조한 후 향유에 넣어 전 (煎) 하면 부풀어 올라 씹으면 아삭아삭하다.
규합총서 (빙허각이씨원) 
임자좌반, 다시마좌반, 섭자반 제조법
한국 음식 역사와 조리 (윤 석 저) 
튀각, 자반 미역볶음 제조법 (제15장 해조류로 만든 찬물류)
경국대전, 조선왕조실록, 진연의궤, 진작의궤,
조석반궤, 원행을묘정리의궤 

궁중음식 중 수라상 12찬품의 1가지로 마른 찬에 속했으며 포, 자반, 튀각 등이 있다.
궁중음식 (한복려: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후보) 
자반과 튀각의 종류에는 김자반, 김부각, 미역자반, 다시마튀각, 매듭자반, 콩자반, 묵볶이, 호두튀각 등이 있다.
전통음식/ 떡쌀(김규석) 부각의 유래 

부각의 설화 

효녀 심청은 이웃 절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봄철 사찰에서 저장식품인 김부각 등을 만드는 일을 거들기도 했습니다.


부각을 만들어서 앞 못 보는 아버지의 휴대용 간식으로 싸서 드렸습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삼백 석에 인당수에서 몸을 던진 후, 다시 환생하여 왕비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 맹인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벌여 정성껏 만든 김부각을 모든 잔칫상에 올려놓았습니다.


다른 맹인들은 생소한 음식에 어리둥절했지만, 심봉사는 마치 심청이가 차려준 음식인 것을 아는 듯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비로소 심청이가 아버지를 찾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곡성군 오곡면에는 심청 마을이 있어, 심청의 효심이 깃든 부각의 고장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희숙 전통부각

Korean style natural chips
식품명인의 손길에서 정성을 다하여 만듭니다.

부각의 유래


부각의 유래

부각은 신라 때부터 문헌에 등장하는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우리 음식입니다.

부각은 예로부터 농수산물의 저장 수단과 한방의 법제 방법으로 전래되어 왔습니다.


부각은 궁중이나 사대부 집안의 내림음식으로 식물성 농수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원료 자체에 찹쌀 풀을 발라 여러 가지 양념으로 맛을 내었으며 정성을 다해 손으로 만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스낵이며 산채류 부각과 해조류 부각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반, 부각, 튀각은 수라상 12찬품 중 하나로 김자반, 김부각, 감자부각, 미역자반,

다시마튀각, 매듭자반 등입니다.


휴대하기 간편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간단한 가열만으로 본래의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산채류의 어린 햇순과 김, 미역, 다시마 등으로 건강에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전통음식입니다.


김자반의 유래

남해안 김의 내륙 유통의 중요 경로는, 공기와 물이 깨끗한 산간 지방을 통과하는 동안 부각의 좋은 가공조건인 노동력과 부각 재료인 찹쌀, 참깨, 콩 등으로 김자반으로 가공된다. 가공된 김자반은 저장성을 갖게 되면서 내륙 지방과 한양으로 유통되었고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진상품으로도 등장하였다.


문헌적 유래
증보산림경제전천초방 (1765)
찹쌀을 청장에 반죽하여 시루에 쪄내어 산초가루를 섞어 목판 위에 잘 이겨 떡가래 모양으로 만든 것을
썰어서 건조한 후 향유에 넣어 전 (煎) 하면 부풀어 올라 씹으면 아삭아삭하다.
규합총서 (빙허각이씨원)
임자좌반, 다시마좌반, 섭자반 제조법
한국 음식 역사와 조리 (윤 석 저)
튀각, 자반 미역볶음 제조법 (제15장 해조류로 만든 찬물류)
경국대전, 조선왕조실록, 진연의궤, 진작의궤,
조석반궤, 원행을묘정리의궤
궁중음식 중 수라상 12찬품의 1가지로 마른 찬에 속했으며 포, 자반, 튀각 등이 있다.
궁중음식 (한복려: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후보) 
자반과 튀각의 종류에는 김자반, 김부각, 미역자반, 다시마튀각, 매듭자반, 콩자반, 묵볶이, 호두튀각 등이 있다.
전통음식/ 떡쌀(김규석) 부각의 유래


부각의 설화

효녀 심청은 이웃 절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봄철 사찰에서 저장식품인 김부각 등을 만드는 일을

거들기도 했습니다.


부각을 만들어서 앞 못 보는 아버지의 휴대용 간식으로 싸서 드렸습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삼백 석에 인당수에서 몸을 던진 후, 다시 환생하여 왕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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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맹인들은 생소한 음식에 어리둥절했지만, 심봉사는 마치 심청이가 차려준 음식인 것을 아는 듯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비로소 심청이가 아버지를 찾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곡성군 오곡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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